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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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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일 '걸프 협력회의(GCC)' 국가 주한대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인프라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걸프협력회의는 걸프만 연안의 6개 아랍 산유국(사우디, 쿠웨이트, UAE, 카타르, 오만, 바레인)이 상호간 경제·안전보장 등 협력강화를 위해 1981년 결성한 협력기구다.

이날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진행된 오찬에는 사우디 알-사드한 대사, 쿠웨이트 알-사바 대사대리, UAE 알-사마히 대사대리, 카타르 알-하마드 대사, 오만 알-오피 대사대리가 참석했으며, 주한대사관이 없는 바레인은 불참했다.

이번 만남은 최근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GCC 국가에서의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한-GCC간 네트워크 및 협력을 강화하고 오는 30~31일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에 대한 관심을 요청하기 위해 진행됐다.

GICC는 주요국 정부, 주요 발주처, 다자개발은행과 한국 기업 간의 상호 정보 교환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토부가 2013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지금까지 총 9회 개최됐다. 이 행사는 고위급 면담·프로젝트 설명회 등을 통해 매년 약 36억불 수주지원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GCC 국가는 우리나라 인프라 협력의 오랜 핵심 파트너"라며 "협력분야도 전통적인 건설·에너지 뿐만 아니라 철도, 수소 등 스마트·친환경으로 확대·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사우디의 네옴 시티, UAE의 가스전 개발, 쿠웨이트의 공항 터미널 위탁운영, 카타르의 담수플랜트 등 주요 프로젝트에 우리기업의 우수한 인프라 기술이 활용되기를 희망한다"며 "한-GCC와의 협력 확대는 GCC국가들의 산업다각화 실현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원 장관은 올해 행사 10주년을 맞는 2022 GICC계획을 공유하며, GCC 국가들의 정부 고위급 및 주요 발주처 등 초청 인사가 참석할 수 있도록 대사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GCC 국가 주한 대사들은 "인프라 분야에서의 한국과의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2022 GICC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GICC 초청대상자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오찬 간담회를 통해 우리나라 해외건설의 주요 시장인 GCC 국가들과의 협력의지를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인프라분야 실질협력 강화를 위해 주한 대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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