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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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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단체 헌혈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이날 단체 헌혈로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앞서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등 파이낸셜그룹 임직원은 창립 60주년 행사 중 하나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국민암센터 발전기금 지원과 이른둥이 아동지원사업, 신생아환아 건강증진 사업 등 국민 보건증진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십년 넘게 진행해왔다.
유혜령 대신증권 인프라서비스부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단체 헌혈을 기획했다"며 "직원 만족도가 높아 주기적으로 기획하려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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