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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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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엔화 환율은 9일 미국 장기금리 하락으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선행하면서 1달러=134엔대 후반으로 소폭 올라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34.93~134.95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05엔 상승했다.

8일 미국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 저하로 미일 금리차가 축소함에 따라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34분 시점에는 0.19엔, 0.14% 올라간 1달러=134.79~134.81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34.90~135.00엔으로 전일에 비해 0.25엔 상승 출발했다.

앞서 8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보합세를 나타내 5일과 같은 1달러=134.95~135.05엔으로 폐장했다.

미국 장기금리 저하로 미일 금리차가 축소함에 따라 앤 매수, 달러 매도가 활발했다.

다만 7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를 10일로 앞두고 지분조정 엔 매도, 달러 매수도 나와 방향감을 잃기도 했다.

장기금리는 장중 2.73%로 주말보다 0.10% 떨어졌지만 점차 엔 매도, 달러 매수 움직임이 우세를 보였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32분 시점에 1유로=137.36~137.37엔으로 전일보다 0.43엔 올랐다.

전날 일시 1유로=137.89엔까지 내려가 7월28일 이래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지분조정을 위한 엔 매수, 유로 매도가 들어오고 있다.

달러에 대해서 유로는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32분 시점에 1유로=1.0190~1.0191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18달러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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