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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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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비츠는 취약계층 청소년 86명을 대상으로 무료 검안 검사와 안경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지원 사업은 안경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 취약 계층 학생에게 맞춤형 안경과 시력 보호안경을 제작,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약 500만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한다.

안양시 지역아동센터 협회와 안양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통해 대상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모바일 바우처를 지급, 언제든지 휴비츠 제휴 안경원인 아이세이버 안경원에 방문해 본인의 시력상태에 맞는 안경을 제작하면 된다.

휴비츠 관계자는 "경제적 사정으로 안경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안경을 통해 세상을 밝게 보고 학습 능률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비츠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력보호 예방활동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160여명의 아동, 청소년들의 안경을 지원했다.

휴비츠는 '빛을 드림'이라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매년 여러 기관들과 연계해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취약 계층 무료 안경 지원 ▲임직원 재능 기부 ▲군부대 무료 시력검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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