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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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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 BA.4와 BA.5를 중심으로 퍼지는 홍콩에서 신규 환자가 나흘 만에 1만명 밑으로 줄었지만 추가 사망자는 9명 나왔다.

동망(東網)과 성도일보(星島日報) 등에 따르면 홍콩 위생방호센터 전염병처는 6일 전날보다 648명 적은 9373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려 총 확진자가 160만179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일 감염자는 1만21명, 4일 1만683명, 3일 1만426명, 2일 9901명, 1일 1만586명, 8월31일 9495명, 30일 8848명, 29일 8488명, 28일 9708명, 27일 8457명, 26일 7835명, 25일 8579명, 24일 7884명, 23일 6654명, 22일 6617명, 21일 6513명, 20일 6389명, 19일 6445명, 18일 6054명, 17일 5757명, 16일 5162명, 15일 4896명, 14일 4979명, 13일 5308명, 12일 4439명, 11일 4376명, 10일 4593명, 9일 4045명, 8일 4040명, 7일 4274명, 6일 4602명, 5일 4428명, 4일은 지난 4월1일 이래 4개월여 만에 5000명을 넘은 5020명이 감염했다. 일일 확진자는 3일 4547명, 2일 4123명, 1일 4254명, 7월 31일 4631명, 15일 3574명, 1일 2318명, 6월30일 2358명, 28일 1685명, 15일 1047명, 14일 752명, 8일 558명, 4일 446명, 3일 499명, 2일 489명, 1일 505명, 5월31일 329명, 1일 300명, 4월30일 363명이다.

전염병처는 새 환자 중 186명이 외부에서 유입했고 9187명은 홍콩에서 지역 감염했다고 전했다.

대면 수업을 하는 767개 각급학교에서 이날 학생 1304명과 교직원 212명 합쳐서 151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역내 확진자 가운데 2418명은 핵산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6769명이 신속항원 검사로 양성반응을 확인했다.

지난 1월 초 제5파가 시작한 이래 누적 확진자는 158만9180명이다.

전염병처는 새로 9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남성 7명과 여성 2명이고 나이는 27~99세다. 모두 만성질환자이며 6명은 백신을 3차까지 다 맞지 않았다. 홍콩에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을 경우 사망률이 60배 이상 높다.

제5파 이래 누적 사망자는 9528명이다. 치사율은 0.64%이다. 전체 사망자는 9741명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941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이중 109명이 중증환자이고 14명은 위독하다.

한편 위생방호센터 촹숙콴(張竹君) 전염병처 주임은 6일 홍콩에서 첫 원숭이두창 환자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전염병처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30대 홍콩 남성으로 미국과 캐나다, 필리핀을 거쳐 전날 홍콩에 도착했다.

환자는 8월30일 피부 발진, 이달 2일에는 임파선 부종 증상을 보였고 5일부터는 인후통에 시달렸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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