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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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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6일 세계 주요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 경기감속으로 이어진다는 경계감에 속락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오전 9시54분(동부시간) 시점에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지난 2일 대비 124.77 포인트, 0.50% 하락한 3만1193.6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주말보다 14.44 포인트, 0.37% 내려간 3909.82로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만1566.92로 주말에 비해 63.95 포인트, 0.55% 떨어졌다. 7거래일 연속 내리고 있다.

미국 금융긴축 장기화 관측 등으로 지난 3주간 하락한데 대한 반동으로 매수가 선행했으나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부른 매도세에 밀렸다.

6일 호주는 기준금리를 0.5% 인상했다. 유럽중앙은행(ECB)과 캐나다 중앙은행 등 주요 중앙은행도 금주 금융정책 회의를 속속 열어 기준금리를 올릴 전망이다.

미국 채권시장에선 장기금리가 일시 3.31%로 2일 종가치 3.19%에서 대폭 치솟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고 있다.

장기금리 상승에 주가수익률(PER) 높은 기술주가 나란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경기민감주와 소비 관련주도 내리고 있다.

반면 의약품주 등 방어 종목은 매수 유입에 상승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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