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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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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한창이 경영 효율성 증대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플랫폼 전문 자회사를 합병한다.

한창은 자회사 비투비네트웍스와의 소규모 합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창은 비투비네트웍스 합병을 기반으로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줄이고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비투비네트웍스 B2B 전자상거래 보증 플랫폼이 국내 시장 점유율 20%를 차지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만큼 한창의 재무구조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비투비네트웍스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에서 발급한 신용보증서를 이용해 B2B 전자상거래 보증 플랫폼인 'MP1'(e-Marketplace)을 운영하고 있다. 2006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 10만 회원사를 확보 중이다. 시장점유율은 약 20%로 업계 2위다.

한창 관계자는 "올해 흑자전환을 목표로 신사업 확대와 동시에 인수·합병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비투비네트웍스가 흡수합병되면 한창의 사업부로서 안정적인 수익원 역할을 하며 개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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