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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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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뉴욕증시 하락 영향으로 1만9000달러 선 아래로 내렸갔다.

7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 시간 기준 오전 9시10분께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94% 하락한 1만8869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9월 들어 2만달러선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해오다 급락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 가격은 비슷한 시간 1566.94달러로 24시간 전보다 3.77% 하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 발언 이후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하면서 내려앉는 모양새다.

노동절 연휴로 3일 만에 개장한 미국 뉴욕증시는 세계 주요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일제히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지난 2일 대비 173.14 포인트, 0.55% 하락한 3만1145.30으로 폐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주말보다 16.07 포인트, 0.41% 내려간 3908.19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주말에 비해 85.96 포인트, 0.74% 떨어진 1만1544.91로 거래를 끝냈다. 7거래일 연속 내렸다.

미국 금융긴축 장기화 관측 등으로 지난 3주간 하락한데 대한 반동으로 매수가 선행했으나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부른 매도세에 밀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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