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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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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7일(현지시간)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국제 유가가 급락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5.69% 하락한 배럴당 81.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11일 이후 가장 낮다.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는 5.2% 떨어진 배럴당 88달러로 집계됐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8일 이후 처음이다.

분석가들은 세계 경제 침체 우려와 달러화 강세 등을 하락세 배경으로 꼽았다. 달러 강세는 해외 석유 수요를 약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에너지 조사기관 케이플러의 매트 스미스 수석 분석가는 "고유가는 이미 유럽 경제를 짓누르기 시작했고 전염에 대한 두려움이 오늘날 유가 하락을 야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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