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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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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키움증권은 8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국내 최대 규모 객실을 바탕으로 호텔 부문의 실적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제주 하늘길 재개 속도가 느린 점이 단점"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3500원으로 낮췄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달부터 시작된 카지노 VIP 객실 투숙은 중장기적으로 월 1000명의 카지노 VIP 투숙시 객실점유율(OCC) 4.5% 개선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제주도는 VIP 시장 외에도 단체관광 여행시장 재개 수혜도 존재한다"며 "2018년 122만명, 2019년 172만명 외국인 입도 감안시 OCC 개선 잠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분기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3.1% 늘어난 639억원, 영업손실은 143억원을 전망한다. 카지노와 호텔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재개된 동남아 시장의 카지노 여행 수요 회복은 정켓 에이전시로 이뤄지기에 연속성은 담보될 것"이라면서도 "제주 국제선 노선의 느린 회복 속도 감안시 내년 추정치 하향은 불가피하다"고 봤다.

그는 또 "일본 VIP 모멘텀이 국내 외국인 카지노 시장에 주는 시사점은 전체 비중의 30%를 차지하는 큰 규모의 시장 회복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재개시 탄력적인 회복과 연속적인 재방문의 관성"이라며 "6월 이후 한·일 김포 노선 재연결에 따라 서울, 인천지역의 카지노는 지표 개선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공항의 일본 재취항 계획은 확정되지 않아 롯데관광개발의 개선은 느린 편"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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