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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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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옥성구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및 수급 동향 점검을 위해 찾은 전통시장에서 "20대 성수품에 대해 당초 계획했던 23만t 공급을 초과한 107.8%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8일 세종시 전통시장에 들러 과일, 축산물, 건어물 등 추석 성수품 가격 및 판매 동향을 살펴봤으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추 부총리는 "정부가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전 3주간 역대 최대 규모 성수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을 650억원 상당 투입하고 성수품 23만t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추 부총리는 "정부 비축 및 계약물량 방출, 소·돼지고기 도축 수수료 지원 등을 통해 20대 성수품에 대해 지난 6일 기준 24만8000t을 공급해 당초 계획했던 23만t을 초과한 107.8%의 달성률을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농·축·수산물 할인쿠폰도 역대 최대 규모로 지원하고 1인당 할인한도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실제 구매 가격이 추가 인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추석 기간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전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tlen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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