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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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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국제 유가 급락에 정유주들이 하락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200원(0.21%) 내린 9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Oil은 장중 9만3100원까지 하락했으나 점차 낙폭을 줄이며 거래를 종료했다.

석유주로 분류되는 중앙에너비스와 흥구석유는 각각 4.76%, 3.92% 하락 마감했다.

GS는 전일보다 0.22% 상승했고 SK이노베이션은 2.71% 올랐다.

간밤 국제 유가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급락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5.69% 하락한 배럴당 81.94달러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11일 이후 가장 낮았다.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는 5.2% 떨어진 배럴당 88달러로 집계됐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8일 이후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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