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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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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8일 네이버에 대해 "기존 실적 전망치를 유지한다"면서도 "이달 트래픽 증가세 지속시 콘텐츠 부문 매출액이 상향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34만원을 유지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역대급 저점을 유지 중인 엔화 환율이 정상화되면 일본 웹툰 전망치를 추가 상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분기 기준 일본 월간 활성이용자수(MAU) 2100만명 중 결제 이용자수(PU)는 180만명에 불과하다. 비중은 8.5%로 국내 결제 이용자수 비중이 26%인 것과 비교하면 3분의 1에 불과하다. 국내 MAU는 2000만명, PU는 540만명 수준이다.

임 연구원은 "추후 이북재팬 내 네이버웹툰 오리지널 작품 증가에 따른 부분 유료화 모델 확산이 예상된다"며 "7일 기준 이북재팬 유료 인기 랭킹 10위 내 한국 작품 점유율은 30%"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제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높은 기존 단권 구매 모델에서 회당 구매 모델 중심으로 변화하며 일본 PU 비중도 국내와 같은 점진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봤다.

미래에셋증권은 네이버웹툰에 대해 올해 실적 기준 11조원의 기업 가치를 부여 중이다. 그는 "시장 침체에 따른 하반기 커머스, 광고 실적 우려로 주가 횡보 중이나 콘텐츠 글로벌거래액 기울기 상승이 이달 이후로도 이어질시 주가 본격적인 반등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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