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BNK투자증권은 13일 계룡건설에 대해 "원가부담 완화와 자체사업 효과로 수익성 회복이 갈수록 빨라질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원으로 낮췄다.

이선일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계룡건설 하반기 매출액은 1조48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자체사업 성장이 다소 둔화된다"며 "원자재가 부담 완화로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많이 회복될 것으로 보이고 내년부터는 수주가 급증한 자체사업, 주로 민간참여공공주택 매출 증가가 본격화되면서 수익성 회복이 가팔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리스크가 더 클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주택경기 하강국면에서 계룡건설 주가가 유난히 약세지만 주택사업 구조를 뜯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며 "계룡건설이 내년 말까지 분양을 목표로 준비 중인 물량은 공동사업자 지분 포함 약 2만세대"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를 지역별로 구분하면 대전충청세종권 46%, 수도권 44%, 기타 10%고 대전충청세종권은 미분양이 거의 늘지 않는 지역으로 수도권과 다름 없다"며 "리스크가 높은 시행사 발주 단순 도급주택이 대세인 타사와는 완전히 다른 안정적인 구조로 올 상반기에 분양한 사업들, 공동사업자 물량 포함 4000여대도 계약률 94%로 거의 모든 분양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