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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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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샐바시온은 코스닥 상장사 EV수성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셀바시온은 코로나19 예방 비강 스프레이 '코빅실'을 개발한 업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영국의 의약건강제품 감독청(MHRA)으로부터 제품 허가인 의료기기 인증(UKCA)을 획득한 코빅실과 그동안 개발한 모든 제품을 통해 EV수성을 글로벌 제약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샐바시온은 지난 5월 자회사 샐바시온USA가 미국 정부 기관 국립나노연구소(NCL)의 공식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NCL은 2004년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미국 기술표준협회와 공조를 통해 설립한 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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