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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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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SK증권은 20일 LG에 대해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주가의 안정성이 확보됐고, LG CNS 상장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LG는 지난 5월30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 5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라며 "현재 전체 예정금액의 27% 가량 취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예정 취득수량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취득시점 대비 현재 주가가 상승해 취득 후 자기주식 비율은 4% 초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또 "지난 5월 발표한 신규 배당정책에 따르면 배당금 수익 한도라는 단서를 삭제해 상표권 수익과 임대수익에 대한 배당가능성도 열어놨다"며 "자기주식 취득과 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의 지속적인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 불황에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LG CNS 기업가치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상장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주관사 선정을 마무리하고 상장을 위한 사전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의 순자산가치(NAV) 상승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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