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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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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매장 영업을 중단했던 맥도날드가 수도 키이우에서 일부 매장의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순차적으로 우크라이나 내 매장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20일부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내 3개 매장의 영업을 재개한다.

맥도날드의 우크라이나 홍보 담당인 알레샤 무지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0일부터 키이우 내 3개 매장이 배달 전용으로 영업을 재개한다"며 "현재 배달 서비스만 가능하면 10월부터 매장과 드라이브스루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키이우와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에서 2개월 동안 순차적으로 점포를 재개장할 계획이다. 영업 재개 매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지만, 공습경보가 울리면 안전을 위해 매장을 일시 폐쇄할 방침이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의 매장 109곳의 문을 닫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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