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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로존(유로 사용 19개국) 7월 경상수지(계절조정치)는 199억 유로(약 27조6717억원) 적자를 냈다.

이는 6월 42억 유로 흑자에서 역전해 대폭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마켓워치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은 20일 석유와 천연가스 가격의 급등으로 역외 수입이 확대하면서 이같이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7월 경상수지는 지난해 동월보다는 289억 유로 흑자를 보았다.

유로존 경상수지는 지난 10년 동안 수출 호조를 배경으로 대폭 흑자를 계상했지만 지난 2월 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천연가스와 금속의 수입가격이 치솟으면서 상황이 일변했다.

7월까지 1년간 경상흑자는 역내총생산(GDP) 대비 0.5%로 전년의 3.1%에서 크게 축소했다.

ECB는 2022년 유로존 경상수지를 GDP 대비 0.3% 적자로 전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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