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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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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국립종자원은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주간 아시아 개발도상국 농업부처 종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시아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우리나라의 보급종 종자 생산·공급 제도와 종자 검정 기술을 아시아 국가에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베트남, 캄보디아를 비롯한 14개국에서 14명이 참가한다.

2008년부터 연수를 시작해 지금까지 20개국 149명이 이수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은 연수가 취소됐고, 작년에는 온라인으로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한국의 종자산업 정책 ▲정부 보급종 생산 및 공급체계 ▲품종보호 제도 및 심사 기술 ▲종자검정 기술 ▲민간기업의 종자 육종 및 생산시설 견학 ▲우리나라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10월 개최되는 '한국의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 20주년 기념 학술 토론회'에서는 연수 참가국의 종자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종자업체의 수출 확대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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