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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이달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사업 경기가 더욱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커졌다.

22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월 수도권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전월대비 8.1포인트(p) 하락한 42.3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전월대비 9.6p 하락한 50.0을 기록했고, 인천은 10.1p 떨어진 34.3, 경기는 4.6p 하락한 42.5로 모두 주택사업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커졌다.

지방 역시 전월대비 6.3p 하락한 44.2로 악화 전망이 커졌다. 다만 광주(50.0)와 강원(38.4), 충남(58.8) 지역은 전월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고, 대전은 50.0으로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달 자재수급지수는 77.1로 지난달보다 소폭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고 자금조달지수와 인력수급지수도 악화 추세를 나타냈다.

주택산업연구원 김지연 연구원은 "기준 금리 인상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생(PF) 대출 기피로 상당수 사업이 중단되거나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상당 기간 건설경기와 주택시장 침체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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