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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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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디에이테크놀로지가 대표이사 등 경영진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해 운영자금을 확보한다.

2차전지, 반도체 설비 전문기업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차전지 자동화 설비 등 수주 확대에 따른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증자는 최대주주인 이종욱 대표이사 외 특수관계인 1명이 151만575주(50억원) 규모로, 그 외 2명이 30만2114주(10억원) 규모로 각각 참여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3310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각각 오는 12월15일과 다음 달 26일이다.

이번 증자로 이종욱 대표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은 496만2813주(18.73%)로 늘어나게 된다.

확보한 자금은 납품과 수주 확대에 따른 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보통 업계에서는 수주가 상반기에 많이 이뤄지지만 이례적으로 하반기에 수주가 적극 몰리고 있다"면서 "미국 셀 제조사를 포함해 국내외에 2차전지 자동화 설비 공급 등 밀려드는 수주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대표이사의 직접 투자는 핵심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은 물론 책임경영과 경영권 강화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내 신뢰도를 높이고 주주가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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