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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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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3일 글로벌 금융긴축으로 인한 경기감속 경계감에 매도가 선행하면서 속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66.25 포인트, 1.16% 내려간 1만4118.38로 폐장했다.

1만4231.03로 출발한 지수는 1만4109.71~1만4277.53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2070.83으로 166.39 포인트 밀렸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석유화학주는 0.63%, 방직주 0.21%, 건설주 0.11%,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 1.68%, 시멘트·요업주가 1.87% 하락했다.

하지만 식품주는 0.19%, 변동성 큰 제지주 0.11%, 금융주 0.23% 올랐다.

지수 구성 종목 중 693개는 떨어졌고 206개가 상승했으며 90개는 보합이다.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주 TSMC(台積電)가 2.05%, 렌화전자(UMC) 1.16%, 반도체 개발설계주 롄파과기 1.86%,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0.47% 떨어졌다.

항공운송주 창룽항공도 3.39%, 중화항공 3.60%, 화신전자 4.03% 크게 하락했다.

화상(華上), 베이징 약업(北極星藥業)-KY, 시리(矽力)-KY, 성더(勝德), 취안유(全友)는 급락했다.

반면 해운주 창룽은 1.28%, 양밍 1.35%, 완하이 0.27% 상승했다. 대형은행주 중심금융도 0.23%, 궈타이 금융 1.08%, 리즈전자 1.47%, 대만 플라스틱 0.81% 올랐다.

뤄리펀(羅麗芬)-KY, 진훙(晉弘), 신스지(新世紀), 레이후(雷虎), 진샹전자(金像電)는 급등했다.

거래액은 1977억2200만 대만달러(약 8조7950억원)를 기록했다.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위안다 후선(元大滬深) 300정(正)2, 창룽항공, 중화항공, 화신전자의 거래가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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