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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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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9월 말 전에 재건축 부담금 완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부동산 시장 급락 우려에 대해 "서울 등의 재건축 부담금이 과도해서 필요한 재개발·재건축을 위축시킨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부총리는 "정부는 부동산 시장 급등이나 급랭 모두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면서 "새 정부 들어와서 부동산 시장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데 거래가 위축되고 전세 가격과 주택가격이 하향되면서 급락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진단했다.

그는 "부동산시장 하향 안정화하는 게 정책의 방향이지만, 급랭이 있으면 안 된다"면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할 때 있었던 규제 장치를 풀고 조정대상지역을 지방 도시에서 거의 해제 하다시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투기과열 지구도 일부 해결하는 등 부동산 과열기에 있었던 규제를 풀어서 연착륙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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