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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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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고물가·고금리로 전북 지역 9월 소비자 체감경기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2022년 9월 전북 지역 소비자 동향조사'에 따르면 도내 소비자 심리지수는 86.9로 지난달보다 1.3포인트 떨어졌다.

월별로 보면 올해 1월 106.2, 2월 103.2, 3월 100.7, 4월 103.7, 5월 104.5, 6월 101.9, 7월 86.3, 8월 88.2 등을 기록했다.

CCSI는 소비자 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00보다 낮으면 장기평균(2003∼2019)과 비교해 소비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주요 지수별로 보면 가계수입전망(90→90)은 전월과 동일했지만, 현재생활형편(85→84), 생활형편전망(83→82), 소비지출전망(107→105), 현재경기판단(53→52), 향후경기전망(58→57)은 모두 하락했다.

또 금리수준전망(145→143), 주택가격전망(85→73), 임금수준전망(114→110)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여타지수인 취업기회전망(67→68), 가계저축전망(88→89)은 전월보다 상승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전북 도내 6개 시 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384가구가 응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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