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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7일 그간 하락에 대한 반동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하고 공적펀드 투입 기대감으로 5거래일 만에 반등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8.40 포인트, 0.35% 올라간 1만3826.59로 폐장했다.

전날 지수는 나흘 연속 하락하면서 2020년 11월 말 이래 1년10개월 만에 저가권으로 주저앉았다.

1만3812.99로 출발한 지수는 1만3732.32~1만3862.84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1827.77로 61.35 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방직주가 1.66%, 건설주 0.19%,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 0.56%, 시멘트·요업주 0.07%, 식품주 0.22%, 변동성 큰 제지주 0.06% 올랐다.

하지만 석유화학주는 0.27%, 금융주도 0.83%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639개가 상승하고 261개는 떨어졌으며 87개가 보합이다.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주 TSMC(台積電)가 0.34%, 렌화전자(UMC) 1.22%, 타이다 전자 0.58%, 훙다전자 1.07% 올랐다.

해운주 창룽도 5.50%, 양밍 3.57%, 완하이 2.31%,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1.90%, 징신과기 7.77% 난뎬(南電) 3.63% 뛰었다.

유리주와 고무주, 자동차주 역시 견조하게 움직였다. 젠치(建碁), 타이펑(泰豐), 차오산(喬山), 징신과기(晶心科), 야오덩(耀登)은 급등했다.

반면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은 0.48%, 반도체 개발설계주 롄파과기 0.18%, 항공운송주 창룽항공 2.67%, 중화항공 1.72% 떨어졌다.

대형은행주 푸방금융도 1.89%, 자오펑 금융 2.70%, 궈타이 금융 1.33%, 철강주 중국강철 1.11%, 르웨광 0.25% 밀렸다.

베이지싱 약업(北極星藥業)-KY, 화푸(華孚), 룬페이(倫飛), 성다(盛達), 진훙(晉弘)은 급락했다.

거래액은 1894억3500만 대만달러(약 8조4981억원)를 기록했다.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창룽항공, 중화항공, 위안다 후선(元大滬深) 300정(正)2, 중신금융(中信金)의 거래가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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