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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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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포스코O&M은 서울 본사 금세기빌딩에서 소외계층에게 의류를 지원하는 자원 재순환 '옷캔(OTCAN)' 의류 나눔 실천으로 탄소저감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옷캔은 의류 폐기물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단체다. 옷캔 의류 나눔 활동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이 기부부터 분류, 포장 작업까지 동참했다.

포스코O&M 임직원들은 가정 내 옷장에서 입지 않는 옷을 1차로 선별해 세탁한 뒤 의류를 모았다. 행사 당일 직원들은 수거한 의류를 성별, 연령별, 기능별 등 2차로 구분한 뒤 옷의 특징을 라벨링해 박스에 손수 포장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나눔과 자원순환을 실천했다. 기부된 의류는 옷캔을 통해 국내외 어려운 환경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 이번 활동으로 의류 생산과 폐기 처리에 발생되는 탄소를 저감시키는 효과도 있어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정수 포스코O&M 대표는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물품 나눔 문화를 조성해 이웃을 돕고, 탄소저감에도 동참하여 매우 뜻 깊다"며 "사회문제 해결에 자발적 앞장서는 기업시민 정신을 토대로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 구현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O&M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함께Green그림'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다. 에코나이프 펀딩, 정크아트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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