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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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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미국과 통화스와프에 대해 많은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한미 통화스와프 논의와 관련된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결론은 상세히 말할 수 없다"며 "제가 통화스와프를 한다고 하면 왜 하냐, 안 한다고 하면 왜 안 하냐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와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고, 이를 가지고 시시비비도 있어 말을 아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추 부총리는 지난달 30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컨퍼런스콜을 열고 필요시 유동성 공급장치를 실행하겠다는 양국의 방침을 재확인한 바 있다.

고 의원이 "통화스와프를 가동할만한 위기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나"라고 묻자, 추 부총리는 "이런저런 대화의 경과와 내용에 관해 공개적으로 상세히 말하기는 곤란하다"고 답했다.

또한 "미국 당국과의 대화는 저는 저대로 재무부하고, 한국은행 총재는 중앙은행 단위에서 여러 대화를 하고 있다"며 "시장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고 상황에 관해서도 인식 공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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