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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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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해외건설협회(해건협)가 카타르 인프라 관련 주요 발주처인 공공사업청(Ashghal) 직원들을 초청해 연수사업을 실시했다.

7일 해건협은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카타르 공공사업청 직원 6명을 초청해 연수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사업은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국 건설기업의 카타르 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주카타르국대한민국대사관과 2013년부터 함께 진행해온 본 연수사업은 올해 8회차를 맞았다.

연수단은 시화호조력발전소, 거가대교와 김포-파주 고속도로 현장 등을 견학하며 우리 기업이 보유한 선진 기술력과 운영·관리 노하우 등을 학습했다.

우리 건설기업의 8대 주요 시장(누계 수주액 274억불)으로 세계 3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자랑하는 카타르는 '글로벌 에너지 공급난에 따른 가스 및 비전 2030'에 의거해 인프라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카타르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수주활동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국간 인프라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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