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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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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정부가 지난 주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완화했지만 시장의 관망 분위기는 여전하다.

고금리 기조로 매수세 위축이 이어지면서 서울에서도 강동, 강남, 송파 등 강남권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4일 부동산R114 수도권 아파트 시황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강동(-0.22%) ▲광진(-0.20%) ▲노원(-0.15%) ▲관악(-0.13%) ▲도봉(-0.11%) ▲송파(-0.11%) ▲강남(-0.08%) ▲성북(-0.08%) 등이 떨어졌다.

신도시 아파트값은 이번 주 0.04% 하락했다. 산본, 파주운정, 위례가 보합(0.00%)을 나타냈고 이 외 지역은 모두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평촌(-0.07%) ▲분당(-0.06%) ▲일산(-0.04%) ▲광교(-0.04%) ▲동탄(-0.03%) 등이 내렸다.

경기·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역시 0.03%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부천(-0.14%) ▲안양(-0.06%) ▲군포(-0.05%) ▲수원(-0.05%) ▲구리(-0.04%) ▲김포(-0.04%) ▲화성(-0.04%) 등이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대출이자 부담으로 월세 전환이 늘고 전세매물이 적체되면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특히 서울은 이번 주 0.15% 떨어져, 2019년 1월25일(-0.16%) 이후 하락폭이 가장 컸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각각 0.07%, 0.05%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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