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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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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농협 농정통상위원회가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농협중앙회는 7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2년 제3차 농협 농정통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 농정통상위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품목별 농·축협 조합장 39명으로 구성된 농협중앙회 자문기구다. 1998년 설치된 이후 농업 통상 관련 대응 방안 모색 및 농업인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해왔다.

이날 회의는 메가 FTA 동향과 농업 부문 쟁점 사항에 관한 발표로 시작됐다. 메가 FTA는 다수의 협상국이 참여하는 무역자유화 협정이다.

이어 농협의 대응 경과와 향후 계획 및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추진 현황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송영조 위원장(부산 금정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메가 FTA 진행단계별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관세 외 무역 규범 완화에 대비한 조사·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위원들은 국산 농식품 차별화, 해외 시장 개척 등의 노력 병행 필요성에도 인식을 같이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회의에서 "메가 FTA 확산 등 글로벌 통상 환경 급변이 예상된다"며 "농업 분야 피해 최소화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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