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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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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포스코건설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말레이시아 플라우인다(Sekolah Kebangsaan Pulau Indah) 초등학교에 디지털 학습기기와 크리에이티브룸을 지원하고, 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연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에서 약 60㎞ 떨어진 플라우인다 섬에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으며, 진흥원과 함께 현장 인근에 위치한 플라우인다 지역 아동들의 인성과 지식 함양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이 학교 학생들은 기증받은 태블릿 기기 70대와 인공지능(AI)기반의 학습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진도를 설정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90㎡ 면적의 기존 교실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크리에이티브룸(Creative room)은 PC, 빔프로젝터, 스피커 등 멀티미디어 기자재를 설치해 다양한 창의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포스코건설과 진흥원의 지원으로 문화교류 프로그램 교육연수를 받은 40명의 교사들은 양국의 전통놀이에 스포츠, K-팝(POP) 등을 접목한 문화·체육 교육의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된다.

포스코건설 플라우인다 복합화력발전소현장 구영환 소장은 "플라우인다 현장 인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문화·체육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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