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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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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분석된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49포인트(0.10%) 오른 3만3747.8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6.56포인트(0.92%) 상승한 3992.93으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9.18포인트(1.88%) 오른 1만1323.33에 마쳤다.

CNBC는 "10일 인플레이션 둔화를 보여주는 보고서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긴축 기조를 완화할 것이란 희망을 불러 일으켰다"며 "특히 이날 S&P500지수는 6월 이후 최고치로 마감했다"라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오전 6시36분께 개당 1만6795.95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대비 6.35% 하락한 수치다. 11일 암호화폐거래소 FTX가 파산신청을 발표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모든 지수가 회복하는 한주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주간 기준 약 4%, 나스닥은 8% 넘게 상승했다.

CNBC는 "이번주는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됐던 약세 시장에서 회복 랠리가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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