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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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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4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4% 오른 3100.87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3% 상승한 1만1177.0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6% 오른 2406.87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거래일 중국 증시는 미 금리 인상 속도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69% 올라간 3087.29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 49분 3061.35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부동산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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