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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16일 단기과열을 경계한 이익확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4거래일 만에 소폭 반락 마감했다.

폴란드에 미사일이 떨어져 지정학적 불안감이 높아진 것도 매도를 부추겼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8.96 포인트, 0.06% 내려간 1만4537.35로 폐장했다.

1만4637.85로 출발한 지수는 1만4481.06~1만4657.66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2514.88로 11.07 포인트 떨어졌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식품주가 2.01%, 방직주 1.02%, 건설주 0.76%, 변동성 큰 제지주 0.66%, 금융주 1.15%, 석유화학주 1.37%, 시멘트·요업주 1.86% 하락했다.

하지만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는 0.64% 오르며 장을 떠받쳤다.

지수 구성 종목 중 700개는 내리고 232개가 상승했으며 56개는 보합이다.

화신전자가 0.72%, 반도체 위탁생산주 롄화전자(UMC) 2.90%, 전기기기 위탁제조 타이다 전자 1.54%, 중화전자 0.46%, 케이스주 커청 0.80% 떨어졌다.

해운주 창룽도 0.32%, 양밍 1.07%, 자동차주 위룽 0.39%, 타이완 시멘트 2.81%, 철강주 다청강 1.09%, 궈타이 금융 1.65%, 푸방금융 1.60%, 창룽항공 1.15%, 중화항공 1.98% 밀렸다.

캉쿵(康控)-KY, 퉁카이(同開), 난란(南染), 루이리(瑞利), 성웨(勝悅)-KY는 급락했다.

반면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주 TSMC는 1.46%, 반도체 설계 개발주 롄파과기 0.97%, 난뎬 0.74%, 징신과기 0.58%, 전자부품주 궈쥐 1.32%,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0.24%, 르웨광 0.86%, 훙다전자 0.37% 상승했다.

해운주 완하이도 0.94%, 화퉁 0.31%, 진샹전자 5.03%, 푸방미디어 0.88%, 중훙 1.45%, 성양 반도체 1.93% 올랐다.

루이딩(瑞鼎), 징하오 과기(晶豪科), 다넝(達能), 둥거위팅(東哥遊艇), 화칭(華擎)은 급등했다.

거래액은 2826억2100만 대만달러(약 12조481억원)를 기록했다.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롄화전자, 화신전자, 싼상서우(三商壽), TSMC의 거래가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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