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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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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기획재정부는 아세안+3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암로·AMRO)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022년도 연례협의'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암로는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하는 아세안+3 회원국의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를 지원하는 국제기구다.

매년 회원국을 방문해 거시경제, 재정, 금융 등 경제 동향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권고를 위한 연례협의 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한다.

이번에 방한하는 암로 연례협의단은 케빈 챙 단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기재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23개 기관과 면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재부와는 다음 달 5일 경제 동향·전망 전반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방한 마지막 날인 9일에는 김성욱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주재로 협의 결과를 점검하고, 연례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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