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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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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24일 경기 평택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올 가을 들어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20번째 확진 사례다. 축종 별로는 종오리 4건, 종계 3건, 육용오리 7건, 육계 1건, 산란계 4건, 메추리 1건 등이다.

중수본은 전날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해당 농장에서는 산란계 3만4855마리를 사육중이었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주 및 종사자는 아침에 농장 첫 출입 시 반드시 소독 후 작업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기온이 높아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추가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해야한다.

아울러 가금 사육 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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