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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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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최근 금리인상, 분양가 상승 등으로 민감임대주택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민간임대주택은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데다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금액으로 안정적인 장기 거주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민간임대주택은 민간사업자에 의해 공급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사업자가 다양한 방식으로 공공지원을 받아 주택을 건설·매입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임대사업자가 주택을 1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취득해 임대하는 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나뉜다.

민간임대주택의 장점은 청약 문턱이 낮다는 점이다. 일반분양과 달리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며, 추첨제로 당첨자가 선정되기 때문에 가점이 낮아도 도전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 등의 규제도 없다.

또한 취득세와 보유세 부담 없이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임대아파트이기 때문에 거주기간동안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어 청약가점을 쌓아 내 집 마련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수도 있다.

실제로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에 청약 시장도 미달 사태가 속출하는 가운데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는 두 자릿수 경쟁률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충남 천안시에서 청약을 받은 일반민간임대주택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클래스'는 평균 3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월 서울 관악구에서 공급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도 평균 9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집값이 조정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에 신축 아파트에 장기간 거주 가능한 장점 때문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실수요자 발길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시장 내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분양보다 임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까다로운 조건이나 규제 없이 합리적인 임대료로 주거 안정이 보장되는 민간임대주택이 내 집 마련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공급이 이어진다.

현대건설은 25일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15번지 일원에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 59~75㎡,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용 59~75㎡의 중·소형 위주 타입 구성에 4베이(Bay) 판상형 구조(일부제외)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실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돼 있으며, 빌트인 냉장고 또는 하이브리드 인덕션도 제공된다.

또한 KTX원주역 인근 원주시 무실동 일대에 민간임대아파트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 59~84㎡, 총 728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 외에도 여수시 죽림지구 A5블록에서는 제일건설이 임대아파트 673가구의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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