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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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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통계청은 26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제8회 보건 분류 발전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질병사인 분류, 건강분류, 건강행위분류 등 보건 분류 전반 개정을 위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 분류와 보건의료 전문가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통계청이 운영 중인 보건 분류 현황을 공유하고 올해부터 개발 중인 보건 분류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현황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4개 보건 분류 개발·개정을 위해 올해 한 해 동안 분야별 전문가들이 연구한 주요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훈 통계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보건 분류 개발과 개선을 위해서는 의료기관, 사회복지기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보건 분류 활용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30여 년 만에 개정된 제11차 국제질병분류를 성공적으로 국내에 도입하고 이용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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