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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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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엔화 환율은 25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12월 이래 금리인상 폭을 축소한다는 관측에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우세를 보이면서 1달러=138엔대 중반으로 올라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38.67~138.69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30엔 상승했다.

전날 유럽 거래시간 대에는 일시 1달러=138.05엔까지 뛰었다. 24일은 미국 추수감사절인 만큼 그간 지분을 해소하기 위한 엔 매수, 달러 매도의 여파가 컸다.

연준은 23일 지난 1~2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을 공표해 "대부분 위원이 금리인상 페이스를 감속하는 게 조만간 적절해진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엔화 환율은 오전 10시18분 시점에는 0.12엔, 0.08% 올라간 1달러=138.85~138.86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38.55~138.65엔으로 전일에 비해 0.90엔 상승 출발했다.

앞서 23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은 추수감사절로 휴장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상승하고 있다. 오전 10시16분 시점에 1유로=144.50~144.52엔으로 전일보다 0.26엔 올랐다.

달러에 대해서 유로는 하락하고 있다. 오전 10시16분 시점에 1유로=1.0405~1.0408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11달러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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