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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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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6~18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 공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에너지공단, 심상정 정의당 의원 등 COP27 국회대표단도 참석했다.
세미나 주제는 '국가건물에너지 통합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건물부문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이다. 이동영 한국부동산원 녹색기후지원부장이 '건물에너지 통합DB 구축 및 활용'을, 지창윤 탄소금융지원팀장이 '건물 표준베이스라인 개발 및 탄소금융에서의 감축량 연계 활용'을 발표했다.
김능진 한국부동산원 녹색건축처장은 "주요 국가와 국제기구가 함께하는 행사에 우리나라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업무 대표 수행기관으로 참석하게 돼 의미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물부문에서의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이 활발히 교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에너지공단, 심상정 정의당 의원 등 COP27 국회대표단도 참석했다.
세미나 주제는 '국가건물에너지 통합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건물부문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이다. 이동영 한국부동산원 녹색기후지원부장이 '건물에너지 통합DB 구축 및 활용'을, 지창윤 탄소금융지원팀장이 '건물 표준베이스라인 개발 및 탄소금융에서의 감축량 연계 활용'을 발표했다.
김능진 한국부동산원 녹색건축처장은 "주요 국가와 국제기구가 함께하는 행사에 우리나라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업무 대표 수행기관으로 참석하게 돼 의미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물부문에서의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이 활발히 교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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