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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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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페이코인(PCI) 발행사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 AG)은 발표한 소각계획 중 첫 소각을 지난 28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페이코인 1차 소각 수량은 5억1000만개다. 앞서 페이프로토콜은 전체 페이코인 발행량 39억4100만개 중 회사가 보유한 20억4100만개를 4회에 걸쳐 소각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소각, 코인 재분배에 대한 내용은 최근 신설된 페이프로토콜 이용자보호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은 3회 소각에 대한 일정과 자세한 정보는 페이프로토콜 이용자보호센터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페이프로토콜 측은 이번 소각을 통해 회사 보유 페이코인을 최소화함으로써 최근 시장의 자기발행코인 유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함과 동시에 운영에 있어서도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페이프로토콜 관계자는 "현재 디지털 자산 관련 정책과 규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최우선시돼야 하는 것은 이용자와 시장의 보호"라며 "페이프로토콜은 페이코인 이용자와 디지털 자산 시장 모두가 믿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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