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5
  • 0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0일 경기 안성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에서는 1만2457마리를 사육하고 있었다. 이번 농장 확진으로 올해 10월17일 이후 가금농장에서만 27번째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종오리 4건, 종계 3건, 육용오리 10건, 육계 1건, 산란계 7건, 메추리 1건, 관상조류 1건 등이다.

중수본은 전날 육용오리 농장에서 AI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했다.

중수본은 이날부터 한파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농장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사료·깔짚 등은 비축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소독기는 열선 설치, 사용 후 소독수 제거, 실내 보관 등을 통해 얼거나 동파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해 달라고 했다.

중수본은 "축산차량은 농장 진입 시 소독시설이 없거나 고장·동파 등으로 소독시설이 작동되지 않는 경우 농장 내 진입해서는 안 되며 하루 중 기온이 높은 오후 2~3시 집중적인 소독을 실시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