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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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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 증시가 2일(현지시간) 미국 고용지표를 경계하며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34.87포인트(0.10%) 상승한 3만4429.88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87포인트(0.12%) 내린 4071.7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95포인트(0.18%) 하락한 1만1461.50에 장을 닫았다.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미 동부 오후 4시30분 현재 24시간 전 대비 0.63% 상승한 2만2197.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노동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에도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26만3000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실업률은 3.7%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에 부합했다.불확실한 경제 전망과 경기 침체 우려에도 고용주들이 여전히 고용을 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WSJ은 전했다.

이번 지표로 연준의 속도 조절론은 한풀 꺾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CNBC는 "노동시장을 둔화하고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한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에도 일자리가 훨씬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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