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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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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유럽 배터리 제조사에 241억원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3.15%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12월27일까지다.

회사 측은 지난 10월 총 34억원 규모의 초도 개발장비 수주를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산화를 위한 대규모 장비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계약상대방은 영업비밀 요청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과거 고객사의 유럽 공장에 배터리 제조 장비를 납품한 이력이 있으나 이번 수주는 디에이테크놀로지 단독 영업을 통한 첫 유럽 수출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주력 핵심 배터리 제조 장비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독자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유럽 수주 확보에 성공했다"며 "최근 대규모 수주 계약 체결이 이어지는 등 긍정적인 경영성과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재평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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