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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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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국내 증시가 배당락일을 맞이한 가운데 고배당주로 분류되는 은행·증권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28일 기업은행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10.71%) 내린 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우리금융지주(-9.23%), DGB금융지주(-8.64%), BNK금융지주(-8.29%), 한국금융지주우(-8.18%), 한국금융지주(-6.29%) 등 대부분의 은행주가 동반 하락했다.

같은 시간 대신증권우(-11.15%), 대신증권(-9.56%), 삼성증권(-8.01%), DB금융투자(-7.86%), 유안타증권우(-7.57%), NH투자즈우건(-7.33%), 상상인증권(-7.24%) 등 증권주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이들 종목이 동반 하락하고 있는 것은 배당락 때문으로 보인다. 은행·금융주는 국내 대표적인 배당주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배당락일 전날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배당락 전까지 주식을 매수하다 이후 매도세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은행 종목과 증권주에 대해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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