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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9일 최근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기준금리 인상, 경기둔화와 금리차, 달러 강세, 엔저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이틀 연속 내려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9793위안으로 전날 1달러=6.9681위안 대비 0.0112위안, 0.16% 절하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5.2031위안으로 전일 5.2183위안보다 0.0152위안, 0.29% 절상했다. 4거래일 연속 올랐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4161위안, 1홍콩달러=0.89573위안, 1영국 파운드=8.3964위안, 1스위스 프랑=7.5208위안, 1호주달러=4.7087위안, 1싱가포르 달러=5.1713위안, 1위안=181.94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39분(한국시간 10시39분) 시점에 1달러=6.9792~6.9800위안, 100엔=5.2157~5.2175위안으로 각각 거래됐다.

앞서 28일 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9825위안, 100엔=5.2114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9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2050억 위안(약 37조2034억원 이율 2.00%)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다.

다만 이날 역레포 40억 위안이 기한을 맞으면서 실제로 주입한 유동성은 2010억 위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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