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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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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관세청은 2023년 새해 1일부터 열흘간 수출 139억 달러, 수입 201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수출은 0.9%(1억 2000만억 달러) 감소한 반면 수입은 6.3%(12억 달러)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업일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6.5일, 올해는 7.5일로 조업일수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022년 21억 5000만 달러에서 올해 18억 5000만 달러로 14.1%나 감소했다.

이로 올해도 무역수지는 62억 7200만 달러 적자로 시작했다.

이달 열흘간 전년 동기 대비 석유제품(26.9%), 승용차(51.7%), 무선통신기기(43.5%) 등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29.5%), 정밀기기(11.5%) 등은 줄었다.

주요 교역국 중 미국(17.6%), 유럽연합(21.8%), 일본(6.4%) 등으로의 수출은 늘었고 중국(23.7%), 베트남(5.1%), 대만(23.0%) 등으로는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9.5%), 석탄(26.0%), 기계류(28.5%) 등은 증가했으나 원유(6.5%), 가스(12.9%) 등은 감소했다.

또 중국(16.1%), 미국(2.8%), 유럽연합(17.3%) 등에서의 수입은 늘었고 일본(7.1%), 사우디아라비아(16.1%), 말레이시아(12.7%) 등에서의 수입을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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