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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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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경제사절단에 동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제이에스티나 주가가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김 회장은 제이에스티나 회장을 맡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제이에스티나는 전 거래일 대비 775원(29.98%) 상승한 3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775원에 출발해 단숨에 3360원까지 치솟았다.

이렇다 할 호재가 없었던 제이에스티나 강세는 UAE 경제사절단 수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초청으로 14~17일 UAE를 방문한다. 지난 1980년 양국 수교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 순방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24곳, 중소·중견기업 69곳, 경제단체·협회조합 7곳 등 100개 기업 대표자로 구성됐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장 자격으로 참석하기로 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등이 사절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제사절단은 한국 기업의 UAE를 비롯한 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경제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현지에서 한·UAE 비즈니스 포럼과 경제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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