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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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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계룡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선보인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의 분양을 100%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해 12월 26일 정당계약 시작 이후 부적격 청약으로 당첨이 취소된 62가구에 대한 예비 당첨자 계약까지 진행해 11일만에 분양을 완료했다.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천지구 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22㎡, 총 936가구로 조성된다.
지난해 12월 18일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705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99대1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대전 중심지역인 유성구에 들어서는 만큼 뛰어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2월이다.
분양 관계자는 "유성구 갑천지구 내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대단지에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을 동시에 적용한 혼합분양형 단지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이목을 끌었다"며 "최근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해 12월 26일 정당계약 시작 이후 부적격 청약으로 당첨이 취소된 62가구에 대한 예비 당첨자 계약까지 진행해 11일만에 분양을 완료했다.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천지구 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22㎡, 총 936가구로 조성된다.
지난해 12월 18일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705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99대1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대전 중심지역인 유성구에 들어서는 만큼 뛰어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2월이다.
분양 관계자는 "유성구 갑천지구 내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대단지에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을 동시에 적용한 혼합분양형 단지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이목을 끌었다"며 "최근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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