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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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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1일 엄격한 방역대책 해제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와 한국, 일본에 단기비자 발급 중단의 보복 조치로 인한 경계감이 교차하면서 혼조세로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87 포인트, 0.09% 반등한 3172.38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7.82 포인트, 0.07% 하락한 1만1498.97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3.37 포인트, 0.14% 밀린 2470.64로 장을 열었다.

은행주와 보험주, 석탄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행이 0.3%, 초상은행 0.2%, 중국인수보험 1.6%, 중국석유 0.2% 상승하고 있다.

전력주와 의약품주, 반도체 관련주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장쑤 창뎬과기가 4.6%, 중위안 해운능원 2.5%, 쯔진광업 2.2%, 뤄양 몰리브덴 1.7%, 헝루이 의약 0.4% 오르고 있다.

반면 자동차주와 면세품주, 양조주는 하락하고 있다. 구이저우 마오타이가 0.6%, 우랑예 0.8% 내리고 있다.

배터리 관련주와 항공운송주 역시 떨어지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36분(한국시간 11시36분) 시점에는 10.81 포인트, 0.34% 올라간 3180.32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도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37분 시점에 31.88 포인트, 0.28% 오른 1만1538.67을 기록했다.

하지만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38분 시점에 2471.86으로 2.15 포인트, 0.09%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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